Story/ko: Difference between revisions

'''포털''' 시리즈를 플레이하는 동안 [[Chell/ko|첼]]의 역할을 맏게 됩니다. 첼은 [[Aperture Science/ko|애퍼처 사이언스]]에 '갇힌' 젊은 여성입니다. 첼은 [[GLaDOS/ko|GLaDOS (글라도스)]]라고 불리는 인공지능에 의해 만들어진 [[Test Chamber/ko|실험실]]에서 실험을 수행하게 됩니다. 게임의 초기에는, [[Handheld Portal Device/ko|휴대용 포탈 장치]](포탈 건)를 이용해 실험을 수행합니다. 이 포탈 장치는 첼로 하여금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장소에 가게 해주는, 터널과 같은 역활을 합니다.

게임은 첼이 [[Relaxation Vault/ko|휴식실]]에서 깨어나며 시작하고, [[GLaDOS/ko|글라도스]]의 목소리가 브리핑을 해 주고, 포탈이 열리며 나가게 됩니다. 플레이어는 잠시 후, [[Handheld Portal Gun/ko|휴대용 포탈 장치]]를 얻게 되며 본격적인 테스트에 들어갑니다. 테스트를 치루면서 글라도스이 의도는 분명해집니다.{{Spoiler|이 시설은 인간의 삶을 결여시키고, 글라도스는 그것을 첼한테 실험하고 있습니다. 시설 전반에 걸쳐 "굴"이 있는데, [[Doug Rattmann/ko|더그 랫맨]]이라는 살아남은 과학자는 글라도스를 피해다니며 첼을 위해 여러가지 낙서를 남겨 두었습니다.}} 실험이 끝나고 나면 [[Cake/ko|케이크]]를 준다고 동기부여를 한 다음, 점점 어려워지는 테스트를 치룹니다. 테스트의 끝 부분에서, 첼은 아주 어려운 테스트를 풀어야 합니다.{{Spoiler|첼이 실험을 다 마치고 나자, 글라도스는 첼을 소각로로 보내 죽이려 합니다. 빠른 생각을 통해, 첼은 휴대용 포탈 장치를 이용해 탈출한 다음,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어 탈출하려고 합니다.

{{Spoiler|첼이 탈출하는 동안, 글라도스는 케이크가 있는 파티가 준비됨과 함께, 첼을 죽이려 했던 시도는 거짓임을 주장하였습니다. 글라도스는 첼이 탈출을 시도하면 케이크는 무산될 수 있다는 발언을 하며, 지속적으로 첼을 비꼬아 조롱합니다. 결국 첼은 마지막으로 글라도스의 '소굴'에 도달합니다. 글라도스는 치명적인 [[neurotoxin/ko|신경독]]을 사용해서 모두 살해한 적이 있었습니다. 글라도스는 첼에게 동일한 작업을 시도합니다. 포탈 장치를 이용해서, 첼은 모든 글라도스의 코어를 [[Emergency Intelligence Incinerator/ko|긴급 지식 소각로]]로 데려갔고, 이로 인해 지붕에 큰 구멍이 생겨 글라도스와 첼은 딸려 올라갑니다. 첼은 시설의 주차장에서 잠깐 정신이 들고, 불타는 글라도스가 옆에 있었습니다. [[March 3, 2010 Patch (Portal)|2010년 3월 3일 패치]] 로 인해 첼은 [[Party Escort Bot/ko|파티 에스코트 봇]]에게 끌려가게 됩니다.}}

만화 <Lab Rat(실험용 쥐)>는 포탈과 포탈 2 사이의 공백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. {{Spoiler|이 때 <근무일에 딸 직장에 데려오기>날에 처음으로 글라도스가 작동되고 나서 신경독으로부터 살아남은 과학자인 더그 랫맨이 소개됩니다. (이 날에 글라도스가 깨어나 시설 안에 과학자들을 가두고 신경독을 뿌려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죽었습니다.)}}

파트 1은 더그 랫맨이[[강화 센터]]를 따라 [[첼]]을 추적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그는 현실과 그의 마음이 보는 현실이 다른 것을 보아 정신병 환자로 보이며, 정신분열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 [[Wikipedia:Ziprasidone|ziaprazidone]]이라는 약을 먹게 됩니다. 그는 그에게 말을 하고(물론 그의 환상이겠지만) 그에게 조언을 해 주는 [중형 큐브]를 가지고 이야기 내내 가지고 다닙니다. 스토리는 과거 회상도 있어서 글라도스가 만들어지고 있고, 랫맨이 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을 교차하며 보여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