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tory/ko: Difference between revisions

1화에서는 더그 랫맨이 [[강화 센터]]를 따라 [[첼]]을 추적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그는 현실과 그의 마음이 보는 현실이 다른 것을 보아 정신병 환자로 보이며, 정신분열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 [[Wikipedia:Ziprasidone|지프라시돈]]이라는 약을 먹게 됩니다. 그는 그에게 말을 하고(물론 그의 환상이겠지만) 그에게 조언해 주는 [[Weighted Companion Cube/ko|중형 동행 큐브]]를 이야기 내내 가지고 다닙니다. 이야기의 과거 회상 부분에서는 글라도스가 개발되는 장면과 랫맨이 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을 교차하며 보여줍니다.  

첼을 발견하고 나서 한동안 약을 먹지 않았던 그는, 먹지 말라는 동행 큐브의 말을 무시하며 마지막 남은 두 알약을 삼키게 됩니다. 첫 번째 과거 회상에서 젊은 랫맨이 우연히 동료 두 명끼리 '카메라 안에 카메라를 넣어 신원 미상의 사람이 의심받지 않도록 할 수 있다'라고 하는 대화를 듣는 장면을 보여줍니다. 그가 시설을 헤쳐 나가며 또 다른 벽화를 그리는 동안, 첼은 19번 실험실과 글라도스의 방에 이르게 되고 그녀를 파괴하게 됩니다.

그때 또 다른 과거 회상 장면이 보입니다. 그곳에서 랫맨은 [[Henry/ko|헨리]]라는 동료와 작업을 하던 중입니다. 헨리는 글라도스를 고칠 해결책을 찾는 일은 [[Wikipedia:Albert Einstein/ko|아인슈타인]]이 [[Wikipedia:General relativity/ko|상대성 이론]]을 발견한 것과 [[Wikipedia:NASA/ko|나사]]가 [[Wikipedia:Moon/ko|달]]에 도달하는 것이라 비유하고, 랫맨은 깨어나자마자 사람들을 죽이려 하는 글라도스의 신뢰도에 의구심을 표합니다.

현실로 돌아가서, 랫맨은 첼이 있으리라 추측되는 표면에 도달하게 되고, 그녀를 찾았지만, [[Party Escort Bot/ko|파티 에스코트 봇]]이 그녀를 시설로 끌고 가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.

다시 현실로 돌아와, 동행 큐브가 그가 밖에 나와 있는 동안 도망가라고 말하지만, 모든 일에 책임감을 느낀 그는, 다시 안으로 돌아가서 그녀를 구하려 합니다.